우선 레몬슈가 제품은 처음이어서 사이즈 교환을 좀 했습니다 키164몸무게50이고 토르소가 긴편이라 탄성좋은 수영복은 s 탄탄이등 잘 안늘어나는 재질은 m을 입는데 레몬슈가는 사이즈가 s부터 있고 컷이 미들하이컷이라 s->m으로 바꾸는 시행착오를 좀 겪었습니다(지금은 xs부터 xl까지 다양한사이즈도 있네요 ㅡㅡ;;제가 선택할때 s부터 있었음)

큐트스네일 타이백!
일러스트와 색상이 취저였고 타이백을 몇개 가지고 있지만 더블 타이는 또 처음이라 몹시 궁금했어요
상큼한 케이스와 속지는 환경을 생각한다는 느낌을 받았고

수영복을 시착해보니 어렵지않게 입어져서 편안했어요
탄탄이들이 몸을 수영복에 구겨넣는 느낌이라면 요 아이는 몸에 착붙
타이는 혼자 묶는게 힘들어서 묶어놓고 그대로 입는 편이라 이번에도 그리했구요.
컷이라든지 몸통잡아주는 느낌은 원하는 정도에 따라 느슨하게 또는 타잇하게 다시 묶음 될듯합니다.
끈자체가 탄성도 있고 납작하다기보다는 둥근형태라고해야하나?그래서 끈꼬임이 상대적으로 덜 표시날 것 같아요

가슴선은 사진에 보다시피 낮은 편은 아니었고 대신 제가 소유한 수영복들이 대부분 미들컷이어서 비교를 해보면 다른 브랜드 미들보다는 컷이 상당히 높아요
장골윗부분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요 처음엔 이거 어떻게 입지?싶었는데 사진찍어보니 크게 민망하지도 않고 다리 움직임이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그리고 입었을때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이 옆구리 살?
측면사진을 보면 컷이 상당히 앞부분까지 나 있습니다
저처럼 통짜 몸매이신분들은 까꿍 삐져나오는 옆구리 뒷구리 살들과 만나게 됩니다
내 눈에 안보이면 그만이라지만 튀어나온 살들이 다소 충격이었어요 ^^대신 위로 추켜올려입으면 커버가 되긴 합니다
허리 잘록하신 분들에게는 너무 매력적이긴 할듯하나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옆구리살을 살짝만 커버해주시는 디자인으로 만들어 주셨으면하는 바램이 있네요
레몬슈가 첫 입문인데 편하면 쭉~구매할께요

평소 xs 사이즈지만
레몬슈가 v백보다 컷도 하이컷이고 타이트해서
타이백은 s사이즈가 편하게 맞음
디자인 색감 예쁘고 소재가 탄탄해서 착용감 편함

받자마자 입수햇어요~~
사진보단 쫌 어중간한색이네요.
사진처럼 밝고화사할줄 알았구요.
근데.
주변 반응은 좋아요.
생각보다 컷도 깊지않고.
천이 탄탄해서 잘 안늘어날것같아요
갠적으로 탄탄하게 잡아주는거
좋아해서요